알레르기 질환 검사·치료비 건강보험 적용
트립타제검사 1만2천원…약물탈감작요법 4만원으로 낮아져 조민규 기자 =3월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후속 조치로 알레르기 질환 검사 및 치료, 만성근골격계 통증 치료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2021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위원장 : 강도태 2차관)를 열고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확대 추진계획 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 및 치료 행위가 필수급여로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 알레르기의 주요...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