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GSK 차세대 항암신약 개발 연구협력 강화
연세대 의과대학이 GSK한국법인과 차세대 항암신약 개발에 나선다. 연세의대 송당 암연구센터와 GSK한국법인은 2일 차세대 항암신약 개발 및 중개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세암병원 회의실에서 협약식에는 송당 암연구센터 정현철 센터장, 연세의료원 박민수 의과학연구처장, 연세암병원 안중배·라선영·김진석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GSK한국법인 이일섭 부사장(의학개발부), GSK 본사 캐시 루안(Kathy Rouan) 연구개발 부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송당 암연구센터와 GSK는 앞으로 5년 동안 국내에서...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