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자 총 5187명…급증세 완화
최태욱 기자 = 대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326명으로 늘었으며, 1128명이 격리 해제됐다.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320명이 증가해 총 432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하루동안 3명의 환자가 사망해 현재까지 대구에서 총 25명이 코로나19로 숨을 거뒀다.확진자가 300명대로 떨어지면서 급증세가 다소 완화됐지만 여전히 큰 폭의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대구지역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741명이 늘어난 데 이어 514명(1일), 512명(2일), 520명(3일), 405명(4일), 320명(5일)씩 증...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