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대전~보은 고속道 건설 경제적 타당성 확보”
최문갑 기자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이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충분한 경제적 타당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14일 오후 교통건설국 회의실에서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 건설’ 타당성평가 용역 관련 계획노선이 통과하는 9개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보령~대전~보은 고속도로는 총 연장 길이 122㎞ 4차로로, 사업비는 3조 1530억 원에 달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토기본법’상 최상위 국가공간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년)’에 반영된 ...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