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 CI 변경…‘SNT’로 새출발
강종효 기자 =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은 SNT그룹이 새로운 CI(기업 이미지)를 2일 공개했다. SNT그룹(회장 최평규)은 지난 42년간 대한민국 정밀기계공업 발전의 역사와 함께 축적된 기술력과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담은 새 CI를 선보였다. SNT그룹의 새 CI는 기존의 ‘S&T(Science&Technology)’에서 특수문자였던 ‘&’를 영문 ‘N’으로 바꾸며 내부적으로는 업무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가독성을 높였다. 특히 다양한 플랫폼에 안정적으로 적용돼 더욱 활발하고 실용적...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