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지난해 경남지역 7212억원 투자유치 [경남소식]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이 지난해 코로나19장기화 여파에도 불구하고 경남지역에 7212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주요 외국인투자기업의 국내투자금액을 포함한 증액투자는 동원로엑스냉장Ⅱ(미국) 1500억원, 디더블유엘글로벌(홍콩) 550억원, 액세스월드(싱가포르) 200억원 등이다. 그 외 국내 투자유치 실적으로는 창원시 두동지구의 쿠팡, 마켓컬리 218억원, 남문지구의 최초 국내복귀기업인 동남 30억원 등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어려운 대내외 투자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년대비 괄목한 투자유치...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