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추운 겨울 외로운 미혼남녀들의 하나같은 바램인 평생의 동반자를 찾아 소망을 이루어 주기 위해 '12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방문 상담만 해도 감성매칭 1회권, 연극티켓(1인 2매)이 증정되며 바로연 정회원 가입시 20% 할인을 해주는 파격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12월 게릴라 이벤트' 신청은 바로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미혼남녀 25세 이상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바로연에서는 솔로탈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파티인 '크리스마스 앤 만들기'는 싱글남녀 100여명이 참석하는 올해 최대의 파티로 오는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 관계자는 "12월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스페셜한 이벤트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미혼남녀들의 신청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파티로 미혼남녀들에게 바로연 산타의 선물인 솔로탈출의 소망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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