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신다은이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심정을 털어놨다.
신다은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우리 이제 가족이 되는 거니”라며 “사랑아, 반가워 잘 부탁해. 예비신부. 떨린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신다은이 거실에서 갈색 푸들 개와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은 오는 5월 22일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bluebel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