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당초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는 10명이 넘는 인사가 출마를 검토하는 등 후보가 난립했으나 일부 후보가 뜻을 접으면서 자연스레 교통정리가 됐다. 친노·친문 직계로 분류되는 후보는 없는 상황이다.
친노·친문 핵심인 홍영표 의원은 이날 트위터글에서 "원내대표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원내대표에 나서야겠다는 고민도, 원내대표에 나서지 않기로 한 결심도 같은 이유이다. 정권교체... 그 것 뿐"이라면서 "더 큰 우리를 믿고 간다. 앞으로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면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더민주는 다음 달 4일 후보자 합동토론회와 정견발표회를 개최한 뒤 오후 투표를 통해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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