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신] CJ프레시웨이·KGC인삼공사·웅진식품 外

[식음료 단신] CJ프레시웨이·KGC인삼공사·웅진식품 外

기사승인 2017-09-12 15:19:23

CJ프레시웨이, 농축산물 선물세트 출시=CJ프레시웨이가 명절을 맞아 자사가 운영하는 한우 전문 브랜드 정품()한우와 함께 사과·배 등으로 구성된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정품한우 선물세트는 명절 요리에 꼭 필요한 구이용 등심, 국거리용 양지, 산적용 설도와 함께 조리에 필요한 다용도 양념을 더했다. 사과, 배 등 신선과일 선물세트는 CJ프레시웨이 과일 전문 MD(Merchandiser)가 제철 산지에서 직접 엄격한 선별 작업을 거쳐 구성했다. 이밖에도 한우 찜갈비 세트, 한우 불고기·국거리 세트, 한우 사골모듬뼈 보신세트, LA갈비·찜갈비 혼합세트 등도 선보인다.

KGC인삼공사, 건강기능식품 15종 출시=KGC인삼공사가 알파프로젝트건강시리즈 7종과 굿베이스기초영양시리즈 8종을 선보인다. ‘알파프로젝트는 특정 기능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간, , 혈액, 관절, , 구강, 장 건강 등 7종의 제품이 출시됐다. 모든 제품에 유해물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굿베이스의 기초영양시리즈는 비타민, 철분, 엽산, 오메가3 8종이 출시됐다.

웅진식품, ‘815 콜라’ 50% 할인 행사 진행=웅진식품 콜라 브랜드 ‘815’가 세븐일레븐에서 특정 품목 구매 시 ‘815 레드콜라‘815 옐로우콜라50%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롱소시지 김밥구매 시 815 레드콜라 또는 815 옐로우콜라를 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2017 추석 한돈 선물세트캠페인=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가위를 맞아 ‘2017 추석 한돈 선물 세트캠페인을 진행한다. 한돈 명절 캠페인은 한돈자조금이 지난 2010년부터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촉진과 국민들의 건강한 선물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운영하는 캠페인이다. 한돈몰을 통해 도드람한돈, 인삼포크 진생원, 허브한돈 등 20여 브랜드사가 참여해 진행하며 신선육··소시지·돈육포 등 다양한 한돈 선물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동원F&B,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골드스틱출시=동원F&B 홍삼 브랜드 천지인이 흡수율이 높은 컴파운드K를 함유한 스틱형 홍삼제품을 선보인다. 천지인 메가사포니아 골드 스틱은 6년근 홍삼 분말 농축액과 정제수만을 담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컴파운드K의 함량을 높여 홍삼의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0g 301개월분 기준 15만원이다.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제품 리뉴얼=상하목장이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 제품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기존 디자인의 경우 베이지 컬러의 용기에 제품명에만 플레이버 별 컬러를 달리하였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플레이버 별 고유 컬러를 용기의 상단과 하단에 입혀 소비자들이 쉽게 제품을 구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다양한 폰트 컬러를 사용하여 산뜻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다.

오리온, ‘오징어땅콩연휴·휴가 매출 증가=오리온이 자사 제품오징어땅콩의 연휴 및 휴가철 매출이 평상시 대비 각각 59%, 15% 오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5월에 있었던 최장 11일의 황금연휴 기간을 포함한 3주간의 일평균 매출은 직전 3주간의 일 평균 매출 보다 59% 상승했다. 또한 7~9월 휴가기간 월 평균 매출도 1~6월 평균 매출 대비 15% 높았다. 오리온 측은 오징어땅콩이 연휴나 휴가철에 유독 인기를 끄는 이유는 긴 여행길에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이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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