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9일 강영석 전 위원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조현일 의원(경산 3), 부위원장에 김지식 의원(구미 3)을 각각 선출했다.

초선인 조현일 교육위원장은 제10대 전반기부터 교육위원회에 몸담아 왔으며 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과 의회운영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의회 출입기자가 뽑은 ‘베스트 도의원’과 제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김지식 부위원장은 2016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초선의원으로 사회체육활동 및 교육분야에 폭넓은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살려 교육위원과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