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9일 추석을 앞두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공단은 추석을 맞아 사랑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성금 전달, 직원 격려 행사 등을 갖고 있다.
이광희 본부장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다방면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