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24일 피서철 행락지 교통질서계도를 위한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운문면 자율방범대와 어머니경찰대 대원 30여명, 청도경찰서 치안 담당 등이 참석했다.
교통질서계도반은 하계 피서철 급증하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삼계리 계곡 일대의 원활한 교통과 안전사고 예방 및 피서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4주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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