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신대학교(이원근 총장)는 24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윤치원 원장)과 미래교육 콘텐츠 협업을 위한 산·학·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및 협력 △지역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콘텐츠산업 프로젝트 공동기획 및 학생 참여 △콘텐츠산업 행사 협력 △학생현장실습 및 취‧창업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윤치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우호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콘텐츠 창의인재 양성 및 도내 콘텐츠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협력 할 것이다"고 말했다.

창신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블렌디드 러닝 확대와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의 다양한 콘텐츠산업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융합연구소(소장 차재국 교수)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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