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남도민 나눔‘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협약 체결

'2020 경남도민 나눔‘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협약 체결

경남교육청-KBS창원-창원상의-경남농협-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사승인 2020-10-07 19:06:27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7일 KBS창원방송총국 대회의실에서 KBS창원방송총국(총국장 하원),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후원회장 정영식, 본부장 박원규)와 2020 나눔UP 프로젝트 ‘경남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KBS창원방송총국이 주최하고, 경남교육청과 창원상의, 경남농협이 주관하는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경남도민의 나눔 1%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 사업에서 한 단계 나아가 일시적인 저금통 동전기부 방식에서 협약기관단체들과 다양한 나눔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정기적인 나눔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고 모금액은 경남교육청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지원된다.

박종훈 교육감은 "가정환경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아동들을 적극 지원해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를 드린다"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여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