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날 복드림’에는 마술과 묘기가 어우러지는 특집공연, 푸짐한 선물이벤트, 민속놀이체험, 정월대보름 소원종이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된다.
또한 대표적인 체험시설인 눈썰매장과 익사이팅 사이클․타워까지 더해져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
가야테마파크는 행사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포춘쿠키를 전달하며 행운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야외 수로공연장에서는 12일 화려한 불꽃병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코믹저글링쇼와 13~14일 마술사 이한의 매직벌룬쇼가 펼쳐진다.
가야왕궁에는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팽이 등 전통놀이 체험존을 마련했다.
특히 오는 26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앞두고 코로나19 극복과 새해희망을 담은 ‘소원지 달기’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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