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김종환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발전에 기여한 7명의 우수회원에게 20만원 상당 종합건강검진 증서를 수여했다.
양곡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는 코로나 시국의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자산 817억원 돌파와 10년만의 최고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회원들에게 2.8%의 배당금을 지급했다.
김종환 이사장은 "앞으로 변함없이 사랑받는 지역금융기관으로 크게 발전할 것을 약속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자산 1000억원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곡새마을금고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명절선물 제공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초·중학생에게는 매년 졸업식을 즈음해 10명에게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금고 이익 환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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