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상무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구철회 이사장과 ‘보증업무 위탁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업무 협조체제를 구축,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등에 신속하게 경영자금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신청서류 안내 및 접수 ▲신용보증 신청업체 사업장 현장실사 ▲신용보증 약정서류 접수 및 재단 접수 등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업무를 대행함으로써 처리기간을 단축, 보증업무 위탁에 관한 협약의 실행력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보증업무 위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지난해에는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 등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담당하는 ‘코로나19 특례보증대출 보증 업무’를 위탁 받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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