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ICC/RCC는 대학의 특성화 분야와 지역의 VOC(Voice of Customer)를 반영해 총 12개(ICC 8개, RCC 4개)의 센터가 설립‧운영 중이다.
지역산업 및 지역사회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스마트제조 그룹’, ‘지역산업혁신 그룹’, ‘지속가능발전 그룹’ 등 3개 그룹으로 그룹핑하고,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융‧복합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화분야 협업센터의 고도화 및 자립화 등을 위해 이호영 총장과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대학본부와 LINC+사업단의 유기적 소통과 협력 방안들이 집중 제시됐다.
윤현규 LINC+사업단장은 "LINC+사업 5차년도에는 3개 그룹을 중심으로 각 센터가 더욱더 활발한 산학협력을 전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영 총장은 "특화분야 협업센터 운영 가속화는 대학과 LINC+사업단의 산학협력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균형발전으로 이어지는 만큼 특화분야 협업센터들의 적극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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