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7일 오후 5시 대비 28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신규 확진자는 32명(경남 3791~3822번)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819명이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3명, 진주 지인모임 관련 4명, 통영 소재 식품공장 관련 4명, 양산 실내체육시설 관련 4명, 조사중 3명, 사천 음식점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수도권 관련 1명 등이며 이중 격리 중 양성판정은 13명이다.
지역별로는 진주 11명, 양산 7명, 사천 4명, 김해 4명, 창원 3명, 통영‧거제‧고성 각각 1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27일 5명, 28일 27명이며 4월 동안 886명(지역 871, 해외 15)이 발생했다.
진주 확진자 11명 중 4명(경남 3793, 3794, 3808, 3809번)은 통영 소재 식품공장 관련 확진자로 2명(경남 3793, 3794번)은 근무자의 가족이고, 2명(경남 3808, 3809번)은 근무자다.
4명(경남 3803~3806번)은 진주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며 모두 한 가족으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산 확진자 7명 중 4명은 양산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로 3명(경남 3819~3821번)은 실내체육시설 방문자고, 1명(경남 3818번)은 방문자의 접촉자다.
김해 확진자 4명 중 3명(경남 3791, 3811, 3812번)은 모두 가족으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28일 기준 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495명, 퇴원 3310명, 사망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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