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입생 모집에는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산업경영대학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과정과 박사학위과정, 공개과정 등의 유형으로 선발한다.
먼저 일반대학원과 교육대학원은 5월 21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일반대학원 석사학위과정에는 △인문학과 △사회복지학과 △심리학과 △교육학과 △경영학과 △정치외교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도시재생학과 △군사학과 △건강과학과 △기계융합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융합IT공학과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문화콘텐츠학과 △음악학과 △체육학과 등이다.
박사학위과정에는 △사회복지학과 △심리학과 △교육학과 △경영학과 △법학과 △정치외교학과 △동북아학과 △군사학과 △건강과학과 △기계융합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융합IT공학과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음악학과 △체육학과가 있다.
교육대학원은 석사학위과정으로 △교육컨설팅 △평생교육 △영재·창의성교육 △AI창의융합교육 △상담심리 △유아교육 △국어교육 △영어교육 △수학교육 △영양교육 △체육교육 등 11개 전공을 모집하며, 매주 토요일마다 15주간 수업이 진행된다.
산업경영대학원(야간)과 행정대학원(야간)은 5월 28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우선 산업경영대학원(야간)은 석사학위과정으로 인문사회계열인 △경영학과(일반경영전공, 전문경영전공<군사관리과정>)와 공학계열인 △기계공학과(기계공학전공) △전기공학과(전기공학전공) △토목공학과(토목공학전공) △정보통신공학과(정보통신공학전공), 예체능계열인 △문화유산복원예술학과(문화유산복원예술전공)에서 신입생을 각각 모집한다.
행정대학원(야간)은 석사학위과정으로 △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국방안보학과 △경찰학과 △부동산법무학과 △경호보안학과에서 신입생을 각각 모집한다.
공개과정으로는 G-부동산증권CEO과정과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이 있다.
◆인제대 학군단,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에 힘을 보탰다.
인제대 학군단은 13일 헌혈의 날을 맞아 인제대 늘빛관 광장에서‘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학군단, 학생, 교직원, 시민 등 133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특히 손대성 획득관은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로부터 명예장, 훈육관 조명재 대위는 헌혈 30회를 달성해 은장을 받았다.
인제대는 자연보호・생명존중・인간사랑의 교육이념으로 1986년 헌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서 생명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과 한미 관계' 주제 전략포럼 개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관세)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과 한미 관계’를 주제로 14일 22시부터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동아시아 국가자원센터와 공동으로 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미관계, ▲북미관계, ▲남북관계 3개 분야 대해 한국과 미국 측에서 각각 발표와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미관계는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전 주미 대사)과 캐슬린 스티븐슨 KEI소장(전 주한 미 대사), 북미관계는 이정철 서울대학교 교수와 프랭크 자누치 맨스필드 재단 이사장, 남북관계는 김연철 인제대학교 교수(전 통일부 장관)와 셀레스테 앨링턴 조지워싱턴대 교수가 주제와 관련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웨비나로 진행되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관련 영상은 차후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Youtube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창원대-한전 경남본부, 지역인재 육성・취업 '맞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와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본부장 김병인)는 14일 대학본부에서 협약을 맺고 지역인재 육성과 취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학생 취업에 대한 지원, 현장실습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산-학협력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인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장은 "양 기관의 교류·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상호 발전을 넘어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영 창원대 총장은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공기업으로 진출해 지역과 국가발전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산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인성, 창의성,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역도부, 문곡서상천배 역도선수권대회서 금메달 12개 획득
경남대 역도부(감독 진영삼)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80회 문곡 서상천배 역도경기대회’에 출전해 개인전에서 금메달 12개를 획득하고 여자 단체전 중량급 우승과 남자 단체전 경량급 준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선 여자71kg급에 출전한 박예인(체육교육과 1) 선수와 여자59kg급에 출전한 강지수(스포츠과학과 2) 선수가 ▲인상 ▲용상 ▲합계 부문에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각각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남자96kg급에 출전한 김기호(스포츠과학과 1) 선수와 남자89kg급에 출전한 한근규(체육교육과 4) 선수 역시 ▲인상 ▲용상 ▲합계 부문에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각각 금메달 3개를 차지했다.
또한 여자 단체전 중량급에서는 윤하제(체육교육과 4), 이소정(스포츠과학과 3), 박수빈(체육교육과 2) 선수가 총무게 681kg으로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는 일반부 중량급 우승인 594kg보다 훨씬 높은 기록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어 남자 단체전 경량급에서는 고우민(체육교육과 4), 전상현(체육교육과 4), 하영수(스포츠과학과 1) 선수가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 온라인 졸업작품 전시회 개최
경남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학과장 유영재)는 지난 10일부터 온라인으로 ‘제14회 상반기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에는 문화콘텐츠학과 4학년 주제헌 학생을 비롯해 총 9명의 문화콘텐츠학과 졸업예정자들이 참여했으며, 브랜딩디자인과 함께 카드디자인, 창작안무, 영상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작품을 출품했다.
전시회는 웹페이지를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한 종료 기간 없이 상시로 전시된다.
한편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는 오는 10월에 제15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지역 내 아트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대 문화콘텐츠학과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토대로 문화콘텐츠를 개발, 선도할 수 있는 문화산업 전반에 대한 현장형 인력을 교육,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성장해왔다.
특히 과정 중심 위주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반적인 경험을 반복적으로 경험해 전공지식에 대한 숙련도를 함양하고 콘텐츠 산업 시장에서 요구하는 주도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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