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창원대, 희연병원·희연요양병원과 산학협력

[대학소식] 창원대, 희연병원·희연요양병원과 산학협력

기사승인 2021-06-04 10:17:13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4단계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은 희연병원·희연요양병원과 학생들의 인턴십 및 현장실습 등을 중심으로 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관들은 ▲학생 역량강화를 위한 인턴십 및 현장실습 ▲학생 취업에 관한 사항 ▲전문인력 양상 관련 인적·물적 인프라 상호 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창원대 4단계 BK21 뉴시니어 스마트라이프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의 시니어휴먼에콜로지 협동과정(단장 박혜원)은 전 세계적으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인간생활의 기본인 의식주 융합형 글로벌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의류학, 식품영양학, 건축학(Smart Fashion, Healthy Foods, Eco-Friendly Houses)의 다학제 학문적 연구·교육으로 시니어 웰라이프 및 스마트 라이프와 연계한 고령사회문제 해결, 미래신산업의 발전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폴리텍Ⅶ대학 인문학 콘서트 개최 

한국폴리텍Ⅶ대학(학장 배석태) 창원캠퍼스는 인성 서포터즈 주최로 ‘폴리텍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는 기술 분야 전공 학생들에게 인문소양 함양 기회를 확대하고 감성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인문학적 발표와 미니콘서트, 게임 등 다양한 장르로 자유롭고 친근하게 인문학을 발표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를 힐링하자는 테마로 자신의 소중한 공간이나 의미 있는 물건을 통해 자신을 소개하고 가치관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의사소통 촉진 게임으로 영화 등의 문화 장르를 몸짓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했다.

폴리텍 인성서포터즈 학생들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전문기술에게도 따뜻한 감성과 융합적 사고가 핵심역량"이라며 "자신을 표현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나누는 행사가 있어 어려운 코로나 기간에 힘이 된다"고 말했다.

창원캠퍼스는 5월을 '인성의 달'로 정하고 인성교과 운영과 더불어 도서관 행사, 인문학 콘서트 등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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