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한폴CEO총동문회 회원, 대학 관계자, 자연보호연맹 창원시협의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귀산동 유원지 일원 곳곳을 돌며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9일 자연보호연맹 창원시협의회와의 상호발전 및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실천 일환으로 진행됐다.
권영훈 총동문회 회장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일이지만 동문들이 앞장서서 창원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살고 있는 창원시의 환경정화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광식 협의회 회장은 "창원시 환경보호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준 한폴CEO총동문회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자연보호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김현석 총동문회 상생협력단장은 "앞으로도 자연보호연맹 창원시협의회와 함께 아름다운 창원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