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지털새싹캠프는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상지대학교 디지털새싹캠프 사업단이 주관하며, 참여 대상은 저학년, 고학년 반으로 구분하여 관내 학생 24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컴퓨팅 사고력 코딩으로 VR, 레고로봇, Scratch 블록코딩, 인공지능, 미니드론 등 이론 교육과 체험활동을 다양하게 진행되며, 캠프 진행은 상지대학교 전공 교수 및 질병, 안전지도자 등이 배치되어 운영된다.
이에 겨울방학 특집 디지털새싹캠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AI,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섭 태백시청소년수련관장은 “사물 체험과 놀이 중심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시켜 교육격차 완화에 더욱더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