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MB 욕설은 하지 마세요” 네티즌에 당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네티즌들에게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욕설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 전 대통령은 22일 오후 9시쯤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인 ‘사람사는 세상’에 올린 글에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자유이지만 아무런 사실도 논리도 없는 모욕적인 욕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적었다. 그는 “존중할 것은 존중해야 할 것”이라며 “더욱이 이 사이트에서는 특히 적절하지 않다. 따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를 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전 대통령은 이날 앞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