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내년 1학기 대면수업 전면 확대 완전 정상화 목표
인하대학교는 내년 1학기부터 대면수업 전면 확대 등 대학 완전 정상화를 목표로 코로나 안심캠퍼스 구축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인하대는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백신 인센티브와 백신 패스를 도입하고,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을 알려주는 앱을 적극 활용하는 등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방안을 마련했다. 대학 내 실외체육시설, 컴퓨터실습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다음달 1일부터 백신 인센티브제를 도입한다. 체육시설 예약은 접종완료자만이 가능하며, 이용인원의 80% 이상이 접종을 완료해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