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인프라 만난 SK주유소, ‘O2O 서비스 플랫폼’으로 딥체인지
SK에너지가 전국에 보유한 3600여개 주요소를 지역 물류 거점으로 딥체인지(근원전 변화)를 한다. SK그룹이 추진 중인 공유 인프라 프로젝트 관련 첫 사업 시도다. SK에너지는 핵심 자산인 주유소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및 공유 인프라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4개월여간 ‘상상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전국 3600여개 주유소를 ‘O2O 서비스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바꿔 나가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SK에너지는 그동안 상상프로젝트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주유소 관련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받았다. 공모의 핵심 키워드는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