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 “민주당 간판 청년 정치인, 제가 도전해볼게요”
민주당 청년 정치를 말했을 때 딱 떠오르는 청년 정치인이 없다는 민주당 내부의 비판이 있다. 국민의힘은 30대 최초 당 대표가 된 이준석 전 대표를 비롯해 잠시 ‘청년 정치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받은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까지 존재감을 보이는 청년 정치인이 존재하나 민주당은 두각을 보이는 인물이 없다는 자조 섞인 말이다. 이러한 현실에 작은 변화를 이끌어보겠단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에 뽑힌 양소영 위원장이다. 양 위원장은 지난 5월 이후 일련의 사태를 겪으면...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