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개표 안전 위협하면 퇴장 명령
전북선관위가 투표소와 개표소 준비에 바쁘다. 사진은 비례대표 투표용지. 소인섭 기자 = 전북선관위가 선거일 투표소와 개표소 관리 준비에 여념이 없다. 투표 안전상 문제를 일으킬 경우 퇴장 명령을 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안전 조치도 강화했다. 선관위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이 다가옴에 따라 선거 전날까지 도내 615개의 투표소와 15개의 개표소 설비를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선관위는 유권자의 편의를 위해 1곳을 제외한 전체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 등이 있는 장소에 마련했고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