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까지 희유금속 부존 예상지 11곳 정밀탐사
강원도 홍천과 경북 울진 등 국내 희유금속 부존 예상지 11곳에 대한 정밀탐사가 이뤄진다. 지식경제부는 15일 제9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희유금속 안정적 확보방안’을 보고하고 올해부터 2013년까지 희유금속이 묻혔을 가능성이 큰 국내 11개 주요 광화대에 대한 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2012년까지 홍천과 울진을 비롯해 충북 충주·단양, 전북 무주 등 6곳을 대상으로 1차 탐사가 진행된다. 이어 내년부터 2013년까지는 강원도 양양·철원, 경남 하동·언양, 인천 소연평도 등 5곳에서 2차 탐사를 벌일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