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송이의 해바라기 ‘활짝’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7월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제11회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열린다. 강주해바라기 축제위원회(위원장 조철래)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법수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강주마을 일원에 식재면적 기존 1단지 및 2단지까지 포함해 총 3만7000㎡ 규모 내 20만 송이의 해바라기꽃이 준비된다.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종자 파종 전 비닐멀칭 작업을 통해 잡초방지 및 수분유지로 해바라기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작업했다. 7월7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 기...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