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 뮤지컬 ‘코러스 라인’ 중도 하차
‘코러스 라인’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의 변신을 꾀했던 애프터스쿨의 정아가 끝내 중도 하차했다. 애프터스쿨의 정아는 정식 오디션을 통해 ‘크리스티나’ 역을 거머쥐어 뮤지컬 배우 김윤경과 함께 더블 캐스팅 됐었다. 김진만 PD는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뮤지컬 ‘코러스 라인’ 프레스콜 및 제작발표회에서 “정아가 캐스팅 확정된 뒤부터 일찌감치 연습에 참여했으나 지난주 출연하기 힘들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코러스 라인’은 아침 10시부터 자정까지 강도 높은 노래와 춤 훈련을 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