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2호' 삼호가든 3차 관리처분총회 성료…올해 분양 예정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The H)' 2호 사업인 '삼호가든3차' 아파트가 지난달 29일 관리처분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관리처분총회는 지난달 29일 18시 30분 단지 인근 서원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전체 조합원 439명 중 90%에 육박하는 387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의 가장 중요한 안건은 7호 관리처분계획 수립이었다. 관리처분계획이란 재개발 및 재건축 등의 정비사업 시행 후 분양되는 대지 또는 건축시설 등에 대하여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권리의 배분 내용을 정하는 계획을 말한다. 이 안건은 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