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청부살인’ 남편인 영남제분 회장에 징역2년, 허위진단서 의대 교수는 징역 8월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하늘)는 류원기(67) 영남제분 회장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류 회장은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을 주도했으면서도 신촌세브란스병원 병실에서 형집행정지 생활을 한 윤길자(69·여)씨의 남편이다. 류 회장의 혐의는 윤씨와의 형집행정지 공... 2014-02-07 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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