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베타 테스트 마무리… 이용자 반응 갈려
엔씨소프트(엔씨)의 기대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베타 테스트가 마무리됐다. 이용자 간 평가가 다소 갈리면서, 엔씨로선 출시가 예정된 하반기까지 풀어야 할 과제를 안았다. 엔씨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1만 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TL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 현재까지 개발된 TL의 주요 콘텐츠와 수익 모델(BM)을 공개했다. 최고 도달 레벨은 30으로 제한했다. TL은 엔씨가 ‘블레이드&소울’ 이후 11년 만에 내놓은 신규 IP(지식재산)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미국 아마존 게임즈와 손잡고 올 하...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