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특성화고 입학경쟁률 1.08대 1…서울여상, ‘평균내신 10.3%’ 우수학생 몰려

서울시교육청은 2014학년도 특성화고 신입생 모집 결과 시내 71개 모든 특성화고에 정원보다 많은 학생이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일반전형에는 1만6888명 모집에 1만8297명이 지원해 1.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1.1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반면 학생들의 평균 내신 성적... 2013-12-06 17:01 []

사관학교 입시 2014년부터 한국사 도입…“출제기관 신빙성 낮고 특정사관 반영 우려” 논란

육·해·공 3군 사관학교가 2017년 한국사의 수능 필수과목 지정에 앞서 내년부터 사관생도 선발시험에 한국사 포함하기로 합의했다. 교육계 일각에선 “시기상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3군 사관학교장들은 지난 5일 교장단 회의를 열고 내년부터 한국사 과목을 사관생도 선발시험에 ... 2013-12-06 16:19 []

수능 수험생 그리고 어머님 아버님, 꼭 보세요… “이게 가장 많은 실수래요”

7일 실시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라면 문제를 풀고도 답안 작성을 빠뜨리는 실수에 주의해야 한다. ‘누가 그런 실수를 할까’ 싶지만 답안 미기재는 매년 평균 68만7000여건(문항)이나 발생하는 가장 흔한 실수 유형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일 민주당 신학용 의원에... 2013-11-07 02:05 []

“대학 시간강사 1시간 평균 5만1000원 받아”…신학대 3만원 이하 최저 수준

올해 4년제 대학의 강사 강의료는 시간당 평균 5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강의료가 가장 높은 대학은 금오공대(7만5100원)로, 시간당 강의료가 2만5000원인 광신대와 한중대보다 5만100원이나 높았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72개 4년제 대학의 강사료, 세입·세출 예산현황, ... 2013-06-26 16:39 []

“교사가 수업시간에 학생 폰 압수했다 분실하면 어떡해?”… 보상 대책 마련키로

" 교사가 수업시간에 수거한 학생의 휴대전화를 분실할 경우, 서울시교육청과 학교가 보상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사에 의한 휴대전화 등 물품 분실 보상 대책’을 세우고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민일... 2013-06-04 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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