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페이스북에 장기기증 희망 서비스 제공
보건당국이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희망 여부를 표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페이스북은 2012년 9월 5일부터 우리나라에서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자신의 장기기증 희망 여부를 타임라인에 표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다. 이로써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자신의 타임라인에 사후 장기기증 희망 사실을 밝히고 언제, 어디서, 왜 장기기증 희망자가 되기로 결정했는지에 대한 정보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게 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