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시장, KAI 항공산업 발전 위한 상호 협력의지 다져
경남 진주시가 본격적인 민선 8기 출범에 앞서 항공우주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 활동을 시작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7일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을 방문해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을 위한 진주시-KAI 간 투자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의 전략산업 및 항공산업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간 협력의지를 다졌다. 회전익 항공기는 헬리콥터 등 로터 형식의 회전 날개로 비행하는 항공기 기종으로 지난해 6월 진주시와 KAI는 '회전익 비행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3년 완공...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