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서 즐기는 ‘춤추는 갈대의 추억’
전남 강진군의 대표 축제인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가 다음달 3일까지 9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올해 갈대축제는 ‘갈대의 추억, 살아있는 생태, 어린이들의 놀이터’를 주제로 지난 26일 개막해 11월 3일까지 강진만생태공원에서 열린다. 26일 강진만생태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강진원 군수와 문금주 국회의원, 서순선 군의장, 이호남 축제추진위원장, 박상년 경찰서장, 이병삼 강진교장, 차영수 도의원과 강진 중앙초등학교 6학년 학생 등 주요 인사와 관광객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