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변재영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명예시민증 수여…8번째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일 시청 접견실에서 마산항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변재영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에게 창원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창원시 명예시민증은 시정발전에 공로가 큰 내·외국인과 해외교포들에게 수여하며 이번이 통합 이후 8번째다. 외국인 명예시민 첫번째는 띠모 엘로넨 노키아티엠씨 대표이사 사장(2011년 3월)이고, 두번째 가토 노부아키 덴소 대표이사 사장(2013년 7월), 세번째 에릭 테임즈 NC다이노스(2016년 4월)다. 내국인 명예시민 첫번째는 맹형규 행정안...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