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곡성' 천우희, 분량 편집 언급 "별로 안 나온 것 같다"...‘이쁠 나이에 이쁜 역 못 맡아 안타까워’

배우 천우희가 영화 속 자신의 분량이 적은 것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오늘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곡성」 언론시사회에
나홍진 감독과 배우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가 참석했는데요.

이날 천우희는 "내가 별로 안 나온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쿠니무라 준과 대립하는 장면이 많이 편집됐다."며
"많이 다치며 촬영했는데 감독님께서 편집된 걸 말씀하셨다.
필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얘기했는데
영화 전체적인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 장면에 대한 미련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기를 할 때 무명이란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현장에서는 존재의 의미만 두고 연기하려고 했다."고 답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yk****
나는 왜 안 되는데" 하던 써니의 본드흡입 학생이 이렇게 매력적이고 예뻐졌네ㅋㅋ

jo*******
이쁠 나이인데 이쁜 역 못 맡는 거 같아서 안타깝다. 로맨스 같은 것도 나왔음 좋겠어.

2m****
와 단발 대박 몸매 대박

ru********
얼굴은 매력 있는데 몸매가 짧굵이라 영~~

kw**
내가 알고 있던 천우희 맞나? 대박인데...ㄷㄷ 꾸미니깐 다르네.

gu******
해어화 무대에서 노래 부를 때 진짜 예뻐 보였는데ㅠㅠ


영화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의문의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오는 12일 개봉합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곡성'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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