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지난 23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에 이어 시가총액 2억달러를 돌파하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며 “글로벌 기업들의 움직임은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며 연쇄 효과가 일어난다. 산업 자체에 미래비전이 확고해지기에 많은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들의 도전이 용이해지는 것이다. 그렇게 투자가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일자리도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의 경우 특히 사람이 중요하다. 하나부터 열까지 자동화가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영역에서 인재가 부족하다. 동시에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대중음악의 영역과 같이 트렌드가 변하고 항상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하기에 끊임없는 창작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개개인의 꿈을 자신이 생각하는 재미를 현실화할 수 있다. 게임인재 양성이 더욱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캠퍼스 개발자 과정은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부터 시작해 심화학습은 기본이고 개발자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체계적인 노하우와 루틴을 개인별로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며 장기적인 회사생활을 위한 마인드 셋 관리 방법도 함께 전수한다. 출시 경험을 가진 분야별 강사진과 함께 모든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분야별 과정으로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 게임기획 과정, 게임원화 과정, 게임3D그래픽 과정부터, 웹툰과 웹소설과정, 종목별 프로게이머 과정과 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들이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게임아카데미도 별도 운영 중이며 회원가입만 하더라도 학과별 스페셜 무료 강의를 지급한다. 이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준비가 되어 있어 상황에 맞춰 학습해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동시에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해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인 게임클래스를 오픈했으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 일산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산캠퍼스 이후의 추가적인 캠퍼스의 확장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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