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호 시장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관련해 확진자 수가 얼마까지 늘어날지, 정점이 언제가 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엄중한 상황이다"며 "우리 시도 지난 5일인 토요일 16명, 6일인 일요일 21명, 7일인 월요일에 벌써 35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설 명절 연휴 관련 1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종이 되면서 연일 최대 확진자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번의 경험에서도 보았듯이 지역 내 확산 차단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방역 대책과 함께 시민들이 자발적인 생활 방역 수칙이 더욱더 중요한 시점이다"며 "시민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방역에 협조하여 주신다면 긴장도를 높이되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 의식이 발휘된다면 충분히 이겨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류 시장은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소독,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수도권 지역으로 방문과 여행 자제, 6명 초과한 사적 모임 금지" 등을 호소했다.
또 "새학년, 새 학기 시작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등교수업을 위해 자녀들이 지역내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을 시 바로 검사해 달라"고 밝혔다.
류 시장은 "우리 시에서는 지난 1월 29일부터 태백시보건소에 신속항원 검사소를 설치하고, 선별 검사소 근무 인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코로나19 비상방역 대책반을 상시 가동하며 설 명절 연휴에 따른 감염병 확산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류 시장은 "오는 20일까지 연장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방역강화 조치 준수’와 ‘어디에서나 마스크 착용하기’, ‘불필요한 외출 및 사적 모임 자제’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이행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며 "자발적인 시민들의 생활 방역이 코로나19를 지키는 최고의 무기다"고 밝혔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