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검정고시 수시 지원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수험생들 가운데 수능 4등급, 5등급, 6등급 수험생들 대상으로 입학상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수능 전 검정고시 합격자, 고3 수험생들이 희망하는 전공에 대해 입학상담을 진행하며 진로상담, 취업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내신과 수능성적 반영없이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 대학중퇴자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대학 수시모집 전 현대 다양한 전공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 전공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취업에 대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학생들이 목표를 철저히 설정하고 학교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가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인공지능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