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과 장성광업소에 따르면 광부 3명이 막장 확인차 갱도로 이동해 확인해 본 결과 물이 많이 나와 작업이 불가해 보고를 했다.
이후 보고를 받은 매몰된 A씨가 광부 5명과 함께 작업중지 조치를 하던 중 죽탄(물과 석탄이 섞여 뻘처럼 된것)이 밀려서 5명은 대피하고 A씨는 죽탄에 휩쓸려 매몰됐다.
장성광업소는 갱도 상부에 집적된 습탄이 빠지면서 출수가 된 점과 대피소 안 석탄이 빠지면서 출수 된 점 등 2가지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케빙 공동내 출수감지 미비와 출수량 변동사항이 없는 것을 간접원인으로 꼽았다.
현재 매몰된 A씨는 생사확인이 불가능 한 상태로 장성광업소 특수구호대 15명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장성광업소에 마련된 브리핑장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원경환 대한석탄공사 사장, 이상호 태백시장 등이 구조상황을 지켜봤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차 피해없이 안전하게 구조작업을 진행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광업소는 10명이상 구호대를 풀타임으로 동원해 A씨 구조를 진행할 예정이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