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4일 (5)
의령군, 농촌협약으로 생활권 재생 확대…국비 148억원 확보

의령군, 농촌협약으로 생활권 재생 확대…국비 148억원 확보

승인 2026-07-29 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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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2026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2030년까지 총사업비 247억원을 투입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의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2026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의령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2026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령군은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47억 원(국비 148억 원)을 투입해 의령농촌재생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기초생활거점 조성과 농촌공간 정비 등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생활서비스 거점 기능을 확충하고 낙후된 공간을 정비해 주민 체감형 생활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2024년 부림생활권 농촌협약(총사업비 324억 원)에 이은 두 번째 농촌협약으로, 사업 대상이 의령생활권까지 확대되면서 생활권별 농촌재생사업 추진 기반도 마련됐다.

농촌협약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한 농촌공간 재구조화·재생 계획을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제도다.

오태완 군수는 “이번 협약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마련한 농촌공간계획이 정부와의 협약으로 결실을 맺은 뜻깊은 성과"라며 ”생활권 특성에 맞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군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29일 개장


경남 의령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의령군민공원 옛 테니스장 일원에서 ‘의령군민공원 Cool Summer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점심 및 시설점검 시간인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운영을 중단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 대상은 3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12세 이하)까지이며, 모든 어린이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회차별 입장 인원은 오전과 오후 각각 500명으로 제한된다. 의령군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과 현장 입장을 병행해 운영한다.

의령군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관외 이용객도 의령지역에서 1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1주일 이내 관내 업체 이용)을 제시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군은 전문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놀이시설과 수질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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