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에코가 독자 개발한 친환경 부표가 지난달 6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받았다.
환경표지인증은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 소비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제품에 부여하는 국가 인증이다.

동남에코는 지난해 10월 제품을 개발한 뒤 수십 차례 현장 실증을 통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검증했다. 시험 결과 정부 기준인 1bar 수압에서 변형 없이 내압 성능을 유지했으며 고리 구조는 500kg 이상의 인장 하중을 견뎠다.
탄소 감축 효과도 확인됐다. 인증 데이터에 따르면 57ℓ 제품은 2.94kgCO₂eq, 70ℓ 제품은 3.66kgCO₂eq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종민 대표는 “친환경 제품 개발은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미래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한 책임”이라며 “어업인의 안전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기술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성=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