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는 AI·미래산업 육성과 민생 안정, 강원특별자치도와의 협력 사업에 초점을 맞춰 제1회 추경보다 1551억 원(8.8%) 증가한 규모의 추경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AI·미래산업 분야에 107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은 피지컬 AI 기반 로봇 체험 콘텐츠 개발, 바이오·헬스케어산업 AI 대전환, 생성형 AI·VFX 전문인력 양성, AI 기반 장애친화 주차환경 조성, 쓰레기 불법 배출 AI 모니터링 시스템 조성 등이다.
후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에 60억 원을 투입해 토지보상을 추진하고, 노후 기반 시설을 정비해 AI 실증과 스마트산단 전환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등 데이터산업과 미래에너지산업 성장 기반도 확충한다.
민생 분야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391억 원, 춘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35억 원, 지역상권 활성화 8억 원, 소상공인 대출 이차보전 5억 4500만 원 등을 투입하고, 돌봄과 복지 분야에는 육아기본수당 66억 원, 생계급여 22억 원, 장애인연금·활동지원 20억 원 등을 반영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세계태권도연맹 본부와 호수정원, 춘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등 주요 현안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추경으로 시민의 일상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 투자해 춘천의 변화와 희망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