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신임 손보협회장 “실손·자동차보험 정상화 필요”
김동운 기자 = 22일 새로 취임한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이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은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국민 대다수가 가입하고 있는 사실상 국민 보험상품”이라며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가 많아지면 국민 대다수가 보험료 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보게 되는 만큼 선량한 보험가입자의 피해를 막으려면 불필요하게 새는 보험금을 적극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손의료보험과...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