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유소년 축구-프로축구 선순환 구조 기반 마련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유소년 축구 활성화와 프로축구와의 선순환시스템 구축을 위해 경남 유소년 축구 혁신을 추진한다. 지난 1월 경남FC에 박진관 대표이사가 선임된 후 경남FC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유소년과 프로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방안 강구에 대한 구단주(김경수 도지사)의 요구가 있었으며 그간 T/F팀 구성 및 운영, 타구단 벤치마킹, 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해 경남 유소년축구 혁신 방안 마련했다. 도내 유소년 축구팀(U12, U15, U18)은 경남FC가 운영하는 초중고 3개팀을 포함해 총 51개팀(U12 25팀, ... [강종효]